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크리에이터 : 이돈구
줄거리 :
그리고 유지태 님도 자신의 인생 영화로 '봄날은 간다'와 '올드보이'를 꼽았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저는 영화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깊이 있는 리뷰를 남길 만한 감성을 지닌 것도 아니어서 조심스럽네요. 다만, 요즘 제게 가장 와닿는 영화 속 대사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나... 가 추천해준 영화,, 후기써서 하루 포스팅 할당량채우라해서 적어 봅니다,, 의식의 흐름 주의 한국 멜로영화 중에서 엄청 호평 많이 받고 명작이라는... 먼저 식었든, 서로 사랑했던 사실만은 변하지 않는다. 아팠던 헤어짐도 봄날이 지나가듯 언젠가는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다는 게 사랑의 좋은 점 같다.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이 한 마디 대사만으로도 한국 멜로 영화사에서 잊히지 않는 명작이 된 영화, 『봄날은 간다』(2001년, 허진호 감독).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부터,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 그리고 감정이 서서히 변하는 모습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잔뜩이네요 ㅎㅎㅎ 영화 [봄날은 간다]는 선선한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 봐도 좋고, 봄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이니 계절에 상관없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OST도 꼭 들어보세요 :) #영화봄날은간다 #봄날은간다OST #봄날은간다LP #김윤아봄날은간다 #허진호감독 #조성우음악감독 #LP리뷰강원도 묵호 뚜벅이 여행 영화 봄날은간다 은수와 상우의 흔적을 따라서 :) 작년 겹벚꽃 피는 4월 이맘때, 성수기 시즌 이틀 휴일 짬내서 동생과 여행을 다녀왔다. 영화 <봄날은간다> 보고 꽂혀서 촬영지인 강원도 묵호를 뚜벅이로 갔었다. 1년이 지난 지금, 문득 떠올라 사진을 꺼내봤는데 이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