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공포호러
출연진 : 스테파니 헤르난데즈 패트릭 플래너건
크리에이터 : 크리스티안 데 라라
줄거리 :
작년에 열렸던 13번째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단편 부분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라고 한다. 물론 요런 정보는 나중에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낸 거고... 자 그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우리의 불쌍한 희생자 잭 쿠차요의 말대로 킬러의 스타일과 복장은 할리우드 공포영화의 한가닥하는 주인공들인... 연쇄 싸이코 살인마가 죽인 13번째 소녀가 발견돼 이를 들으려는 연구팀이(이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은 까먹음) 각각 그 남편과 아내의 얘기를 듣는데.. 결국, 그녀가 아들의 미래를 위해 아들을 다른 집에 보내고, 남편의 희생자로 만드는 것이 두려워 죽였다 거짓자백한 후 사형을 당하려 한... 연방교도소에서 싸이코패스 범죄자들을 관찰해온 그의 주장. 희생자에 대한 어떤 감정이나 배려도 없으며 동정심, 사랑 따위의 감정이 없다고... 예전같으면 영화에나 나올법한 얘기라고 넘겼을 만한 사건들이 현실속에서 턱 하니 일어나는 상황이니 싸이코패스영화나 소설이 더이상 허구라고만... 월리스를 13번째 희생자로 삼고 목을 죄여오는 베이크웰의 음모로부터 그를 지켜내기 위해 그로밋은 안간힘을 쓰지만 별무소용이다. 사랑에 눈이... 그 외에도 <싸이코>, <배트맨>, <사랑과 영혼>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등의 영화의 명장면들이 등장한다. <빵이냐 죽음이냐>는 작년 크리스마스 날에... (책 처럼 싸이코 같았달까;;) 첫번째 희생자인 자두파는 여인의 향기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맨 마지막 희생자는 매력적인 소녀였다. 썬냥의 얘기를 덧붙이자면 영화에는 13번째 병이라는 이야기를 넣어서 재밌었다고 한다. 빨려들어갈 듯 한 내용이었고 연출이었다. 하지만 조금 비약이 심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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