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4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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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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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지를 굳히는 것도 좋지만 저 이쁜 애 눈이 멀어가는데 수술도 안 시켜주고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말이야! 그리고 이어 발견된 사진 한 장 준태형으로 짐작되는 등치 큰 형과 죽은 오수 그리고 징징거리며 이들을 따르는 영이 솜사탕을 하나씩 들고 맛나게 먹는다. 아마도 엄마가 이들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 겨울 어떤 강한 바람이 불려고 이렇게 따뜻한건지.. #1 너 결혼할때 아빠대신 내가 딴딷따단 이쁘다! 진짜 이쁘다 #2 어... 얼굴한번.. 만져보자... 애절하다. 다들 연기 왜이렇게 잘하시나요?? 한회한회 영화보는 기분. 카메라 아저씨 한컷한컷 담아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다..풍경이, 따뜻한 바람이 분다. 그 밤, 딸랑, 하는 소리가 났다. 처음 풍경을 달아줄 때도 그 소리는 좋았지만 아파서, 소리를 버럭, 내지르던... 아주 단란했던 그 한 때가, 마치 영화필름처럼 돌아간다. 그 바다는, 엄마와 오빠, 영의 웃음을 간직한 바다다. 그리고, 그 날 이후, 영인 자라지 않았는지도... 영화사 한다며? 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브라이언을 기다리며 속상한 예림. 집 앞에서 브라이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데 나은과 함께... 그러는 중 브라이언이 나타나 영화 촬영 장소 섭외와 함께 카를로스의 출연 섭외를 요청한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출연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 영이의 어린 시절... 눈이 안보이게 된 이야기.. 뇌종양 이야기.. 울면서 눈이 안보이기 전에 빨리 돌아오라고 울부짖는... 4회를 보고 나서........ 전체적으로 드라마가 아닌 영화나 CF 화보촬영 같았던 정말 그림같은 아름다운 4회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점점 극의 내용은...